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컬렉션' 선봬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모모바가 크리스마스 케이크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호텔 파티셰가 정성껏 만든 이번 컬렉션은 홀 케이크 4종과 쁘띠 케이크 4종으로 구성됐다.

대표 메뉴인 '딸기 쇼트'는 신선한 생딸기와 부드러운 동물성 생크림이 어우러진 정통 생크림 케이크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베스트셀러 아이템이다.

'부쉬드노엘'은 호텔에서 직접 만든 수제 라즈베리 잼과 진한 가나슈가 조화를 이루는 초콜릿 케이크로, 크리스마스의 클래식한 매력을 전한다.

화이트 초콜릿과 생딸기를 조합한 '몽떼화이트트리'는 눈 내리는 겨울 숲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연말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트리 모양으로 장식된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크리스마스 티라미수'도 있다.

함께 선보이는 쁘띠 케이크 시리즈는 소규모 모임이나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홀 버전을 미니 사이즈로 구현한 '쁘띠 딸기쇼트', 아몬드 타르트와 보늬밤이 어우러진 '트리 타르트', 라즈베리 글레이즈를 입힌 산타모자 모양의 '글레이즈 산타 모자', 그리고 화이트트리 콘셉트를 담은 '쁘띠 화이트트리'까지 총 네 가지로 구성됐다.

이번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모두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오는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 시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