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패션기업 크리스에프앤씨가 글로벌 컬처 캠페인 브랜드 '아이엠어서퍼'(I AM A SURFER)와 사회공헌 및 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서울 역삼동 크리스에프앤씨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우윤주 크리스에프앤씨 이사와 전성곤 아이엠어서퍼 대표가 참석해 향후 공동 행보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우윤주 크리스에프앤씨 이사(오른쪽)와 전성곤 아이엠어서퍼 대표. [사진=크리스에프앤씨]](https://image.inews24.com/v1/64403a65ae25ca.jpg)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패션·골프·아웃도어를 기반으로 한 컬처 캠페인 공동기획, ESG 및 사회공헌 프로젝트, 온·오프라인 콘텐츠 제작 및 확산 활동 등을 추진한다. 또한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공헌 활동에 기부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장기적 파트너십을 이어갈 예정이다.
우윤주 크리스에프앤씨 우윤주 이사는 "아이엠어서퍼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전개되고, 사회공헌을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든든한 파트너를 만나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전성곤 아이엠어서퍼 대표는 "크리스에프앤씨와의 협업을 통해 아웃도어 문화와 콘텐츠 기획, 글로벌 브랜드 유통, PB 브랜드 개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프로젝트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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