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애니플렉스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 전략 게임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이 지난 18일 글로벌 출시 후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조이시티]](https://image.inews24.com/v1/c71126bc9a9800.jpg)
게임은 미국·일본·영국·프랑스·독일을 포함해 전 세계 151개국에 출시됐다. 출시 후 일본 등 15개 이상 국가에서 애플 앱스토어 무료게임 인기 순위 1위, 미국에서는 전체 무료 앱 인기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은 캡콤의 대표 IP '바이오하자드(레지던트 이블)'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전략 게임의 재미를 제공한다. 직관적인 접근성과 실시간 전략 장르의 깊이를 결합해 글로벌 이용자들이 세계관 속에서 생존을 위한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한국, 대만 등에는 내년 초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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