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지희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서울시 마포구에 있는 우리마포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들의 직업재활 활동을 돕는 포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임직원 봉사자들은 성인 발달장애인에게 직업훈련·고용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관내 보호작업장을 찾아 펜 포장 작업을 했다.
![[사진=미래에셋생명]](https://image.inews24.com/v1/00890046cf7c98.jpg)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미래에셋생명은 장애인들의 직업 재활 활동에 동참하고 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임직원들의 꾸준한 참여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이라는 구호 아래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연계해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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