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2차전지 검사 진단 전문기업 민테크가 분기 매출 103.6억 원을 달성하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60.6% 증가한 실적이다.
![민테크 사옥 전경. [사진=민테크]](https://image.inews24.com/v1/910c0fd653cb04.jpg)
홍영진 민테크 대표이사는 "이번 실적은 2차전지 케즘(일시적 수요정체)속에서 거둔 양호한 실적이라는 점과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민테크의 독보적 검사 진단 기술을 바탕으로 사용후 배터리 시장 뿐만 아니라 전기자동차 신속진단 시스템 공급을 통해 매출을 확대함과 동시에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검사 장비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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