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19회 충주시 기업인의 날' 기념행사가 12일 충북 충주시 호암예술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충주상공회의소(회장 박광석)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선 올해 유망중소기업으로 △㈜금강B&F(대표 한평식) △금강전기산업㈜(대표 안재환) △㈜리비콘(대표 김경진) 등 3개 기업이 선정됐다.
우수기업인상은 △㈜동보식품 박정규 대표 △㈜대현하이텍 이병욱 대표 △현대엘리베이터㈜ 최용희 SCM본부장이 수상했다. ㈜호호(대표 강시내)는 유망청년기업상을 받았다.
박광석 충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지역 경제의 중추인 기업인들의 혁신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업인의 사회적 위상과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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