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분식집을 운영하며 초등학생의 신체 일부를 휴대폰으로 몰래 찍은 30대 사장이 구속됐다.
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전날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 위반(성착취물 제작)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
![분식집을 운영하며 초등학생의 신체 일부를 휴대폰으로 몰래 찍은 30대 사장이 구속됐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셀스]](https://image.inews24.com/v1/d1ff46aaa0bd70.jpg)
A씨는 서울 마포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분식집을 운영하며 지난 8월까지 수개월에 걸쳐 초등학교 고학년 여학생 20여 명의 신체 일부를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 8월 말 상담차 지구대를 방문한 한 학부모로부터 피해 사실을 파악했다. 이후 분식집에 출동해 A씨를 임의동행했고 혐의점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결과 그의 휴대전화에서 몰래 촬영한 여학생들의 신체 사진이 수백 장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분식집을 운영하며 초등학생의 신체 일부를 휴대폰으로 몰래 찍은 30대 사장이 구속됐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셀스]](https://image.inews24.com/v1/5ebdc98da354e9.jpg)
A씨는 자신의 범행을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게 분식집 영업 중단 및 주거지 이전 등의 조치를 취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황세웅 기자(hseewoong8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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