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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 美 워싱턴대 CoMotion과 글로벌 혁신 MOU 체결


SW 인재 양성·창업 생태계 교류 본격화…“경산, 글로벌 혁신 허브로 도약”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재)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학장 이헌수)가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워싱턴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의 혁신·창업 허브 기관 CoMotion(코모션)과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및 글로벌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CoMotion은 워싱턴대학교 산하 공식 혁신기관으로, 연구 성과의 기술 이전과 창업 지원, 기업가 정신 교육, 산업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캠퍼스의 연구 혁신을 실제 산업과 사회로 연결하는 글로벌 혁신 플랫폼이다. 특히 세계 유수의 대학·기업·스타트업과 협력하며 첨단 기술의 상용화와 창업 생태계 발전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재)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과 美 워싱턴대학교 CoMotion과의 업무협약 체결식 [사진=경산시]

이번 협약은 ‘42경산’ 프로그램을 통해 프로젝트 기반 SW 인재를 양성 중인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와, 워싱턴대학교의 혁신 네트워크를 구축한 CoMotion 간의 협력으로, 한·미 양국 간 SW 교육 및 창업 생태계 교류 확대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에는 CoMotion의 라이언 버크마스터(Ryan Buckmaster) 혁신 투자 디렉터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 양 기관의 협력 강화를 공식화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트업 지원 및 기술사업화 협력 △글로벌 인재 교류 및 혁신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해커톤·캡스톤 등 공동 혁신 프로그램 운영 △공동 커리큘럼 및 디지털 콘텐츠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헌수 학장은 “미국을 대표하는 혁신 기관 CoMotion과의 협력은 42경산 교육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발판이 될 것”이라며 “SW 인재의 해외 진출과 지역 혁신 생태계 확산을 위한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아마존·MS·구글·보잉 등 글로벌 기업이 모여 있는 시애틀의 AI 혁신 생태계와 경산을 직접 연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워싱턴주 정부 산하 기관인 WAC(World Affairs Council), WTIA(Washington Technology Industry Association) 등과의 협력을 강화해 경산을 AI·SW 글로벌 인재 양성과 창업 중심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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