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지희 기자] 보험사가 자본 규제와 보험 판매수수료 체계 개편 등 환경 변화에 대응할 준비를 해야 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규복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2026년 경제 및 금융 전망 세미나'에서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와 시장 포화는 보험산업의 성장 정체를 초래하고 성장에 방해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금융연구원]](https://image.inews24.com/v1/c92da06d7e2356.jpg)
2025년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산업의 성장성·건전성은 개선됐으나 수익성은 감소했다.
생명보험회사 당기순이익은 투자 이익이 증가했으나, 손실 부담 비용이 늘어 보험 손익이 감소했다. 손해보험회사의 당기순이익은 채권 평가 이익으로 투자 손익이 개선됐으나, 손해율이 올라 보험 손익이 감소했다.
2026년 보험산업 주요 이슈로는 △자본 규제 △금리 하락 △환 헤지 비용 상승 △대체투자 부실화로 인한 자산건전성 저하 △GA 채널 수수료 개편 영향 △생산적 금융 확대가 있다.
이 선임연구위원은 "생명보험은 저축성보험 수요 감소, 퇴직연금 상품 경쟁 증가로 성장이 정체하고 손해보험은 영업 경쟁 심화에 따른 수익성 하락, 자동차보험 수요 감소로 성장세가 위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홍지희 기자(hjhkk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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