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세라젬이 'CES 2026'에서 인공지능(AI)·스마트홈·디지털헬스·뷰티테크·푸드테크·가전 등 6가지 영역에 걸쳐 총 9개 제품으로 12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글로벌 헬스케어 업계에서 최다 수상 기록으로, 삼성·LG 등 국내 대기업 그룹사를 제외하면 국내 단일 기업 중에서도 가장 많은 혁신상을 수상했다.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세라젬의 제품들 [사진=세라젬]](https://image.inews24.com/v1/d543549fd6ad0b.jpg)
CES 혁신상은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기술력·디자인·혁신상을 종합 평가해 수여하는 글로벌 어워드다. 세라젬은 지난해부터 참여를 시작해 CES 2024 3개, CES 2025 6개, CES 2026 12개로 매년 수상 규모를 꾸준히 확대해 오고 있다.
이번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은 △마스터 AI 멀티 테라피 팟 △밸런스 메디워터 AI △밸런스 AI 샤워 시스템 △홈 테라피 부스 2.0 AI △유스 베드 위드 AI 헬스 컨시어지 △메디스파 프로 AI △브레인 부스 위드 AI 코치 △메디스파 올인원 AI △클리니컬 원 엔트리 시스템 총 9종이다.
특히 밸런스 메디워터 AI는 푸드테크와 가전 부문에서, 밸런스 AI 샤워 시스템은 뷰티테크와 스마트홈에서, 홈 테라피 부스 2.0 AI는 스마트홈과 AI 부문에서 각각 혁신상을 수상함으로써 총 12개의 혁신상을 수상했다.
'마스터 AI 멀티 테라피 팟'은 LED 스킨케어, 온열, EMS, 향기, 사운드 등 10여 가지 테라피 기능을 하나로 통합해 AI 기반의 멀티 테라피 플랫폼을 구현했으며, 사용자의 컨디션을 인식해 최적의 관리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했다.
AI 멘탈 코치를 탑재한 '홈 테라피 부스 2.0 AI는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적 안정, 집중력 회복 등을 돕는 AI 기반 스마트홈 환경에 최적화된 웰니스 솔루션으로 AI 부문과 스마트홈 부문에서 수상했다.
'메디스파 프로 AI'는 3D 안면 스캔으로 측정한 피부 상태와 생활 데이터를 기반으로, 7가지 스파 모드를 세션별로 제공하는 기능으로 AI 부문에서 수상했다. '메디스파 올인원 AI'는 음성 인식 조작 기능과 AI 코치가 탑재된 휴대형 뷰티 디바이스로 '디지털헬스' 부문에서 수상했다.
세라젬 이경수 대표는 "올해 CES 혁신상은 세라젬이 추구해온 미래의 건강한 집을 만들기 위한 AI 헬스케어 제품들이 우리의 생활 공간 전반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거실, 욕실, 주방, 침실, 자녀방 등 일상의 모든 공간이 회복과 휴식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연구 개발 및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라젬은 2026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공식 부스를 마련하고, 이번에 CES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과 함께 AI 기술 기반의 웰니스 홈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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