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NHN이 내년 출시를 앞둔 신작 '디시디아 듀엘럼 파이널 판타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우진 NHN 대표는 10일 진행된 2025년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파이널 판타지 IP가 매우 강력하고 또 오래 준비했기 때문에 게임 라인업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며 "일본 뿐 아니라 웨스턴, 아시아 시장에서도 관심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디시디아 듀엘럼 파이널 판타지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전사들이 등장하는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모바일 신작으로, 이달 7일부터 8일간 일본 및 북미 지역에서 최대 4만명을 대상으로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 중이다. 내년 상반기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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