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일요일인 9일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길을 건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f8bf5240b9f380.jpg)
8일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아침 최저기온은 8~15도, 낮 최고기온은 15~22도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에는 낮에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강원영서, 충북, 서해 5도 5㎜ 미만, 전남남해안, 경남남해안은 10~40㎜, 제주도는 10~60㎜ 등이다.
다음 주에는 월요일인 10일과 화요일인 11일 반짝 춥겠다. 그러나 수요일인 12일부터는 기온이 평년기온(최저 -1~10도·최고 10~18도)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약간 높겠다.
수능일인 13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남부지방만 가끔 구름이 많겠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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