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장민 KT 최고재무책임자(CFO) 전무는 7일 2025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 실적 전망에 대해 "현재 시행 중인 고객 보상의 비영도 반영돼야 하고 과징금 등의 불확실성도 있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4분기 배당금에 대해서는 "해킹 관련해 일시적인 재무적인 영향과 불확실성이 있다"면서도 "연간 재무 성과와 주주 기대 수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사회에서 합리적으로 결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KT 사옥 전경. [사진=KT]](https://image.inews24.com/v1/221db393d7ea8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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