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삼성·현대자동차·SK·LG 등 국내 4대 그룹 총수들이 내년 초 한국경제인협회 회장단에 동시 복귀한다는 기사와 관련, "4대 그룹 총수의 한국경제인협회 회장단 복귀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결정된 내용이 없으며, 내년 2월 정기 총회 안건도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왼쪽부터),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사진=각 사]](https://image.inews24.com/v1/d4aca136dddb78.jpg)
한 언론은 한경협이 내년 2월 정기총회에서 4대 그룹 총수의 회장단 등재 안건을 공식 처리하며 조직 정상화 절차를 밟는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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