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인천시교육청, 늘봄학교 안전 귀가 강화


"각 과정 맞춰 학부모 대면 인계, 자원봉사자 현장 투입 등 지원 지속"

인천광역시교육청 [사진=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사진=교육청]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이 늘봄학교 참여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기 위해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한다.

6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돌봄교실, 방과 후 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등 운영 시간·형태가 다른 각 과정에 맞춰 학부모 대면 인계, 자원봉사자 활용 등 학생 안전 귀가 지원 체계를 운영 중이다.

현재 시 교육청은 총 1013명의 늘봄학교 자원봉사자를 배치하고 18억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인천시청 노인일자리 사업, 공무원연금공단 등과 협력해 퇴직 공무원 인력을 현장에 투입하고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이 안전하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 환경 조성은 교육청의 최우선 과제"라며 "현장을 세심히 살피고 안전한 귀가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인천시교육청, 늘봄학교 안전 귀가 강화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