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김장중 기자] 경기도 오산시를 대표하는 맛집으로 관내 10곳의 음식점이 선정됐다.
6일 시에 따르면 시민 참여형 맛집 발굴 프로젝트 ‘오산 그집가봤오?’를 통해 8300명의 시민 투표로 맛집이 뽑혔다.
맛과 위생, 접객 태도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된 업소는 향연177과 육미락, 칠공주족발, 광주곱창, 제주돌담집, 한돈고집, 다정면가, 오리향, 한우생각, 또바기동태탕이 이름을 올렸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시민들이 직접 선택한 맛집이 오산의 음식 문화를 풍성하게 채워가고 있다”며 “외식업 활성화와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도시 분위기를 꾸준히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