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롯데쇼핑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은 오는 16일까지 '여행박람회'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롯데온은 오는 16일까지 '여행박람회'를 열고 국내외 여행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사진=롯데오]](https://image.inews24.com/v1/cec4da40d4a9b1.jpg)
이번 행사에서는 다가오는 겨울휴가와 연말여행을 합리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국내외 상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하나투어·모두투어·교원투어 주요 여행사와 서울랜드·경주월드·비발디파크 국내 레저상품, 롯데호텔·부산 파라다이스호텔 숙박업체를 만나볼 수 있다.
해외 여행 상품은 즉시 할인 최대 18%와 카드사별 할인 최대 7%를 적용해 최대 25%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롯데온은 매일 상품기획자(MD)가 직접 선택한 '데일리 픽'을 공개한다. 인기 해외 여행지인 베트남 푸꾸옥, 인도네시아 마나도, 일본 삿포로, 사이판, 필리핀 보홀 등 상품을 준비했다. 영남권 최대 테마파크로 스릴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경주월드의 연간권과 에버랜드 국내 레저 상품도 판매한다.
다가올 겨울휴가에 즐기기 좋은 특별한 여행 상품도 마련했다. 부산에서 일본 오사카를 오가는 팬스타 크루즈로 선박여행을 즐길 수 있다. 스키시즌권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오크밸리 스키장 리프트권도 판매한다.
롯데온은 지난해 9월부터 여행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여행 카테고리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실시간 숙박 예약 시스템을 도입해 국내 주요 숙소의 예약, 결제, 확정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했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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