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충북 청주흥덕)이 민주당 ‘주택시장 안정화 TF(태스크포스)’ 위원으로 활동한다.
민주당은 5일 이 의원을 TF 위원으로 추가 임명하고, 한문도 명지대 대학원 실물투자분석학과 교수와 박은정 하나감정평가법인 감정평가사를 자문단으로 구성했다.
민주당의 주택시장 안정화 TF는 주택 공급과 시장 안정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10월 15 일 출범했다. 위원장은 한정애 정책위원장이다.
이연희 의원은 “부동산 문제는 국민 일상과 밀접한 매우 중요한 분야”라며 “국민이 만족할만한 정책을 개발하고, 부동산시장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앞서 이재명 정부는 출범 이후, 부동산시장 안정과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6‧27 가계 부채대책과 9‧7 공급대책, 10‧15 수요억제 대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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