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 제천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가 경제활력지원금을 신청하려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5일 박종혁 시 지역경제팀장은 “3일부터 ‘제천시 자체 경제활력지원금’ 신청 접수를 시작했는데 이른 아침부터 지원금을 받기 위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혼잡이 예상되는 첫 주에는 다소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여유 있는 시기에 방문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제활력지원금 신청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
제천시는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해 시민 1인당 20만원씩 자체 경제활력지원금을 선불카드로 지급한다. 취약계층은 30만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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