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지희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 참석차 6일 출국한다.
이 총재는 '세계 경제 회의', '전체 총재 회의'에 참석해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 경제·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논의한다.

BIS 이사 자격으로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 참석하고 글로벌금융시스템위원회 의장으로서 글로벌 금융 현안 관련 토론을 주재한다.
이 총재는 싱가포르로 이동해 제10회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 패널 토론자로 참여해 한은의 '디지털화폐 프로젝트 한강'을 소개하고, 디지털 금융 환경에서 중앙은행 화폐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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