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청호나이스가 CJ올리브영 전국 주요 매장에 정수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서는 청호나이스 대용량 얼음정수기 '슈퍼 아이스트리'가 주력 모델로 선정되어 현재 순차적으로 설치를 진행 중이다.
![청호나이스 대용량 얼음정수기 '슈퍼 아이스트리' [사진=청호나이스]](https://image.inews24.com/v1/441f34c0de54a8.jpg)
'슈퍼 아이스트리'는 일일 제빙량 18kg, 얼음저장용량 4kg의 성능을 자랑하며, 한 번에 최대 380알의 얼음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정수 15ℓ, 냉수 5.8ℓ, 온수 3.8ℓ의 용량을 갖춰, 얼음 사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에서 안정적으로 운영이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청호나이스는 기업 고객을 위한 전용 서비스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올해 1~9월 기준 기업간거래(B2B) 실적이 전년 동기간 대비 약 70% 성장했다.
기업 고객 전용 상담 채널을 운영해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사용 제품 및 서비스 내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관리 시스템도 구축했다. 또한 특수설치팀 운영을 통해 대형 매장 및 복합 공간에서도 신속하고 안전한 설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슈퍼아이스트리는 하루 최대 제빙량과 저장용량이 모두 업계 상위 수준으로 업소용 소비자들에게 매우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며 "여러 산업군에서 각 환경에 맞춰 최적화된 렌탈솔루션을 제공하며 B2B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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