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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에서’…김다희 대표, 슈퍼탑코리아 특별상 시상


클레오파트라 솔트, 자연의 순수함을 담은 아름다움 전파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미스·미시즈·시니어를 선발하는 ‘2025 슈퍼탑코리아’ 모델 선발대회가 지난달 27일 부산광역시 동래구 농심호텔 대청홀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진정한 아름다움’의 기준을 외형에서 내면으로 확장하며, 나이와 경력을 넘어 자기표현과 도전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다희 클레오파트라 솔트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클레오파트라 솔트상’을 시상했다.

김다희 클레오파트라 솔트 대표. [사진=클레오파트라 솔트]

김 대표는 “클레오파트라 솔트가 말하는 아름다움은 본질을 지켜내는 정직함, 즉 투명함에서 피어난다”며 “2억5000만년의 세월이 빚어낸 천연 솔트처럼 변치 않는 자연의 순수함과 내면의 건강함을 통해 진정한 아름다움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특별상은 클레오파트라 여왕처럼 고귀한 아우라, 당당한 표현력, 그리고 올바른 자세를 기준으로 심사됐으며, 18번 전혜선씨가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혜선씨는 클레오파트라 솔트의 지원을 받아 본인의 이름을 딴 ‘전혜선 시그니처 제품’을 단독 출시할 수 있는 특별 혜택이 주어진다.

(왼쪽부터) 김다희 클레오파트라 솔트가 전혜선씨에게 ‘클레오파트라 솔트상’을 시상하고 있다. [사진=슈퍼탑코리아 선발대회]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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