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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청년예술인 융복합 공연 ‘DNA 프로젝트’ 개최


‘예술의 언어’ 주제로 8개 무대 구성... 시각·음악·무용 결합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문화재단은 8일 오후5시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청년예술인 융복합 공연인 ‘DNA 프로젝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재단의 청년예술인 집중지원사업 ‘차세대 artiStar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Daejeon New generation Artistar project’의 약자인 DNA 프로젝트는 예술 장르 간 협업을 통해 창작 과정을 무대화한 프로그램이다. 올해 주제는 ‘예술의 언어’로, 창작 과정에서 예술가들이 경험하는 고독·좌절·환희 등의 감정을 다양한 장르의 예술로 표현한다.

DNA 프로젝트 포스터 [사진=대전문화재단]

총 8개 무대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시각예술 전시, 클래식 연주, 창작 무용 등 서로 다른 예술 요소를 한 공간에 담아 예술가와 관객 간 소통과 공감을 시도한다.

공연은 7세 이상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K-콘텐츠의 근간이 되는 기초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역량개발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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