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국민의힘, 유성4)은 3일 오후 ‘서부 중학교 7지구(구즉동·전민동·관평동)’ 및 ‘서부 초등학교 5지구(구즉동·전민동·관평동)’ 운영위원장들과 차례로 간담회를 갖고 학교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학교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교육정책과 예산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운영위원장들은 학교별로 화장실‧급식실‧외부창호 등 노후 교육환경 개선요청을 비롯해 중학교 과밀 우려와 교권 보호, 교복 구매 관련 사안에 대해 의견을 냈다.
이 위원장은 각 학교별 현안사항을 청취 후 교육청 관계자에게 사업 추진 검토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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