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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미국 '세마쇼' 참가...블랙박스 신제품 선보여


[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팅크웨어는 4~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최대 자동차 부품 박람회 '2025 SEMA SHOW(이하 세마쇼)'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세마쇼는 1963년부터 매년 11월 개최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자동차 부품 전시회로,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다. 매년 약 2400개 업체가 참가하고 전세계 16만명의 바이어가 방문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박람회로 꼽힌다.

팅크웨어는 4~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최대 자동차 부품 박람회 '2025 SEMA SHOW(이하 세마쇼)'에 참가한다. [사진=팅크웨어]
팅크웨어는 4~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최대 자동차 부품 박람회 '2025 SEMA SHOW(이하 세마쇼)'에 참가한다. [사진=팅크웨어]

이번 박람회에서 당사는 글로벌 블랙박스 브랜드 '팅크웨어 대시캠'의 주요 신제품 U3000 프로, ARC900, ARC700을 선보인다.

또한 현장에서는 리뉴얼된 '팅크웨어 커넥티드'앱도 시연할 예정이다. 해당 앱은 세련된 UI와 속도가 향상됐으며, SOS 알림, 충격 시 영상 업로드, 원격 실시간 영상 확인, 위치 기반 알림 등 첨단 안전 기능도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SEMA쇼는 당사의 제품과 기술을 전 세계에 소개할 수 있는 중요한 무대"라며 "이번 참가를 통해 해외 바이어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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