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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내일도 따뜻하게 입어요"…수요일부턴 점점 풀려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아침에 영하권 추위가 화요일인 오는 4일에 정점을 찍고 이후 차차 기온이 풀릴 것으로 전망된다.

초겨울 날씨를 보인 가운데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 횡단보도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초겨울 날씨를 보인 가운데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 횡단보도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4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중부내륙과 강원산지, 남부지방 높은 산지 등엔 아침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 수 있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6도와 16도, 인천 6도와 15도, 대전 5도와 17도, 광주 8도와 19도, 대구 5도와 18도, 울산 8도와 18도, 부산 11도와 21도다.

추위는 점차 풀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수요일인 5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2∼12도, 낮 최고기온이 16∼21도일 것으로 예상되며, 6일은 4∼14도와 18∼23도로 전망된다.

절기 입동(立冬)인 7일은 아침 기온이 6∼15도이고 낮 기온이 16∼22도일 것으로 예보됐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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