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11월 첫째주에는 주에는 전국 11개 단지 총 9927가구(일반분양 869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올해 하반기 청약 대어인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의 견본주택도 개관해 청약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 첫째 주에는 △경기 파주시 서패동 ‘운정아이파크시티’ △경기 김포시 사우동 ‘풍무역푸르지오더마크’ △충남 서산시 예천동 ‘트리븐서산’ 등 11곳에서 청약 접수를 받는다.
![[표=부동산R114]](https://image.inews24.com/v1/24d78a6ffd1332.jpg)
HDC현대산업개발은 경기 파주시 서패동 일대에 ‘운정아이파크시티’를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25개동, 전용면적 63~197㎡ 총 3250가구 규모다. 파주메디컬클러스터 도시개발구역(A2블록)에 위치한 단지로 인근에 종합병원, 바이오 융복합단지, 혁신의료연구단지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경기 광명시 광명동 ‘힐스테이트광명11(가칭)’ △경기 성남시 정자동 ‘더샵분당티에르원’ 등 5곳이 개관 예정이다.
반포아파트3주구를 재건축한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35층 17개동, 총 2091가구 중 전용 59·84㎡ 506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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