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 전남 여수시가 지역상권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올해 여수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지난해 867억원에서 1,355억원으로 확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특별할인 금액도 지난해 307억원에서 375억원으로 늘었다.

시는 올해 설 명절(1월)과 가정의 달(5월)에 카드형 상품권 15% 특별할인 판매를 통해 총 200억원을 유통했다.
또한 시가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되면서 확보한 국비 10%를 추가 반영해 8월에는 20%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 175억원 규모의 상품권이 시중에 풀렸다.
아울러 9월부터 12월까지는 카드형 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3%로 한시적 상향 조정해 총 355억원 판매를 진행 중이다.
시는 지역 간 소비 불균형을 해소하고 소외상권의 매출을 높이기 위해 착한가격업소(99곳)와 여문지구·진남지구·흥국상가 등 1,986곳을 대상으로 연중 5% 현장 추가할인도 병행하고 있다.
카드형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앱 ‘chak’ 또는 대행 금융기관 82곳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여수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지역사랑상품권 할인판매가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함께 시민들의 물가 부담을 덜고 소비심리를 회복해 내수 경기가 활기를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수=이은경 기자(cc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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