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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인줄"…달리는 차 트렁크에 누워 폰 보는 외국인 '시끌'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경기도 안산시에서 한 외국인이 주행중인 승용차 트렁크 문을 열고 드러누워 휴대폰을 하는 영상이 논란이다.

안산 한 도로에서 달리는 차 트렁크에 드러누운 외국인 남성이 발견됐다. [사진=JTBC '사건반장']
안산 한 도로에서 달리는 차 트렁크에 드러누운 외국인 남성이 발견됐다. [사진=JTBC '사건반장']

24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19일 자정께 경기도 안산시 한 도로에서 이 같은 영상이 찍혔다.

해당 영상을 보면 앞서 주행중인 승용차의 트렁크 문이 열려 있고, 한 외국인 남성이 트렁크 안에 들어가 다리를 뻗고 누워 있었다.

이 남성은 여유 있게 휴대폰까지 보면서 주행을 즐겼다.

김은배 전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팀장은 "저 차가 만약 급정거를 하거나 과속 방지턱을 넘을 때 덜컹거리면 떨어져서 상해를 입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또 도로교통법 39조에 따르면 모든 차의 운전자는 탑승자 또는 적재물이 떨어지지 않도록 문을 닫고 달려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

김 전 팀장은 "차에 있는 트렁크는 침대가 아니다"라며 "떨어지면 상해를 입기 때문에 저렇게 위험한 행동을 하면 절대로 안 된다"고 꼬집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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