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다운 기자] 충남 예산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매출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오는 31일 마감된다고 밝혔다.
군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기한 내 지급 신청을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지난 21일 기준 전체 지급 대상자 가운데 7만231명(94.21%)에게 지급이 완료됐다.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고령자나 거동이 불편한 주민이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소비쿠폰의 사용 기한은 11월 30일까지다. 군은 지정된 민생쿠폰 사용처에서 반드시 기한 내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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