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경찰복이 기존 진회색에서 진청색 디자인으로 10년 만에 바뀐다. 경찰은 창설 80주년을 맞이해 10년 만에 새롭게 개선한 경찰복을 22일 공개했다.
![새롭게 바뀌는 경찰 점퍼·조끼·모자 [사진=경찰청]](https://image.inews24.com/v1/49a5d191bf9a17.jpg)
지역 경찰관들의 점퍼는 기존 진회색에서 어두운 진청색 점퍼로 바뀌었다. 검정색 조끼와 진청색 바지와 조화를 추구했다는 게 경찰청의 설명이다.
경찰의 독창적 색상인 '폴리스 네이비'를 적용해 경찰의 정체성을 뚜렷이 드러냈다는 설명이다.
지역 경찰관 모자도 기존 낮고 평평한 형태에서 참수리를 연상시키는 높고 깊은 형태로 개선했다고 경찰청은 설명했다.
![새롭게 바뀌는 경찰 점퍼·조끼·모자 [사진=경찰청]](https://image.inews24.com/v1/48b885351008b5.jpg)
점퍼와 모자는 향후 2년 이내에 외근·내근 경찰관에게 순차적으로 보급된다.
아울러 임신한 경찰관을 위해 근무복의 편의성과 보온성을 높인 점퍼류 2개 종류가 추가로 도입됐다. 연 300명 안팎이 이 점퍼를 이용할 전망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사전연구에서 시제품 제작까지 시민 9천500명, 경찰관 1만4천여명이 참여했다"며 "디자인 변경만으로 각 복제의 장구와 기능을 원활히 하고 전체 이미지를 개선하면서 예산 부담도 최소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균형 잡힌 복제와 장구들이 현장 경찰관들의 책무 완수를 원활하게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새롭게 바뀌는 경찰 점퍼·조끼·모자 [사진=경찰청]](https://image.inews24.com/v1/cf604eacc1d6a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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