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제주항공이 내년 2월 출발 항공권을 미리 예약하려는 고객을 위해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판매 기간은 10월 22일 오전 10시부터 28일 오후 11시 59분까지다.

이번 ‘J멤버스위크’ 행사는 국내선 5개, 국제선 47개 등 총 52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으로 국내선은 1만6600원부터, 국제선은 일본 5만1800원, 중국 6만6800원, 동남아 8만3200원, 몽골 9만54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가능하다.
항공권 총액 운임은 구매 시점과 환율 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예약 현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제주항공은 이번 프로모션과 별도로 회원 등급에 따라 국내선 왕복 최대 20%, 국제선 왕복 최대 10%의 상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카오페이 결제 시 결제 금액에 따라 2000원에서 2만 원까지 선착순 중복 할인도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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