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금감원의 공공기관 지정과 관련해 "개인적인 소신으로는 매우 심각한 우려가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2a5a8bff7d1fc4.jpg)
이 원장은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금감원 공공기관 재지정 논의에 대한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금융 감독의 독립성이나 중립성, 국제적 원칙의 관점에서 신중히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공공기관 재지정 논의가 이어지면서 금감원 내부가 혼란스러워하고 있다"며 "감독 기구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지키면서 조직이 흔들림 없이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공기관 지정 여부는 개정된 법령에 따라 새로 출범하는 공공기관운영위원회가 국회 등 관계 기관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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