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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아주, 서초구 주민들 만나 무료법률 상담


[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법무법인 대륙아주 공익위원회(위원장 오광수 대표변호사)가 21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뒷벌어린이공원에서 열린 ‘서초구 찾아가는 복지 박람회’에 참여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상담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복지 박람회’는 서초구가 법률⋅의료⋅복지⋅건강⋅주거 문제 등과 관련해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륙아주는 정호정(사법연수원 43기), 정유진(변호사시험 5회), 손다은(변호사시험 10회) 변호사가 법률상담에 나섰다. 상담을 받은 서초구 주민들은 "궁금했던 내용에 대해 시원한 답변을 받았다"며 "실생활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대륙아주 변호사들은 "사무실을 벗어나 다양한 사연을 가진 주민들을 직접 만나 상담하면서 일상 속 법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꼈다"며 "복지박람회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법적 문제에 대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륙아주 공익위원회는 ‘사회로부터 받은 이익을 다시 사회로 환원하는 것’을 로펌의 사회적 책무로 여기며 공익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위원회는 조만간 서울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법률 교육을 실시하고, 연말에는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왼쪽부터) 손다은⋅정호정⋅정유진 대륙아주 변호사들이 21일 서초구 복지박람회를 찾은 주민들에게 법률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법무법인 대륙아주]
(왼쪽부터) 손다은⋅정호정⋅정유진 대륙아주 변호사들이 21일 서초구 복지박람회를 찾은 주민들에게 법률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법무법인 대륙아주]
/최기철 기자(lawc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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