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우상준)는 이사회를 통해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측 이번 발표는 위메이드플레이가 보유한 자사주 106만8801주중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의 전량인 91만 7508주에 대한 소각이다. 전체 발행 주식 중 약 8%로 장부가 기준 169억원 상당이다.

자사주 소각은 오는 28일 진행되며 자사주 소각 후 위메이드플레이의 발행 주식은 1146만9842주에서 1055만2334주로 감소한다. 변경 발행 주식은 11월 13일 상장될 예정이다.
우상준 위메이드플레이 대표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사주 소각과 함께 신작 라인업의 개발, 준비 등 기업가치 제고에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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