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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성모병원 외과 서수한 과장, 로봇(다빈치SP) 수술 100건 달성


경북 최초 다빈치SP 도입 9개월 만의 성과..."정밀·안전 수술 체계 확립"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포항성모병원(병원장 손경옥 디에고 수녀)은 외과 서수한 과장이 9개월 만에 로봇수술 100례를 합병증 없이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담낭절제술 80건, 탈장교정술 20건 등 총 100건으로, 경북지역 의료기관 중 최초로 도입한 '최신 로봇수술 장비 ‘다빈치SP(Single Port)'를 통해 달성됐다.

포항성모병원 외과 서수한 과장이 9개월 만에 로봇수술 100례를 합병증 없이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사진=포항성모병원 ]

포항성모병원은 지난해 12월 다빈치SP를 도입한 이후 다양한 복부 수술에 적용하며 로봇수술 시스템을 본격 가동하고 있다.

다빈치SP는 약 2.5cm의 최소 절개만으로 고해상도 3D 카메라와 다관절 로봇팔을 활용해 정교한 수술을 수행할 수 있는 장비로, 기존 복강경 수술 대비 출혈·통증·흉터를 최소화하고 수술 정확도와 완성도를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서수한 과장은 2013년 지역 최초로 복강경 탈장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한 이후, 2015년 복강경 부신절제술을 도입하며 현재까지 복강경 탈장수술 2000례, 총 복강경 수술 5000례 이상을 집도한 풍부한 임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소아 단일공 복강경 탈장수술 300례 이상을 수행하는 등 해당 분야의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다.

포항성모병원 관계자는 "로봇수술 도입을 통해 포항·경주를 비롯한 동해안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정밀하고 안전한 수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첨단 의료기술을 기반으로 환자 중심의 의료환경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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