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에어서울이 오는 12월 17일~내년 2월 22일 글로벌 쇼핑관광축제 '코리아 그랜드 세일(대규모 할인)'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재단법인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주관한다. 에어서울은 지난 16일부터 프로모션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에어서울, 코리아 그랜드 세일 참가 [사진=에어서울]](https://image.inews24.com/v1/a82637932c03f4.jpg)
에어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모션 기간 항공권 최대 할인을 주고, 추가 혜택을 주는 SNS 이벤트도 한다. 한국 여행을 계획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혜택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에어서울은 K-POP, K-뷰티(미용) 등 한류 콘텐츠와 연계한 제휴 혜택과 에어서울 부가서비스 할인 등 프로모션도 이어 오고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한류의 인기로 방한 외래 관광객이 증가하는 가운데 해외 고객을 위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항공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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