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주 분양 동향] 전국 10곳서 4500가구 분양 돌입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10월 넷째 주에는 전국 10개 단지에서 4500가구(일반분양 2497가구)가 공급된다.

1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20~26일)에는 △경기 양주시 회정동 ‘회천중앙역파라곤’ △부산 사상구 감전동 ‘더파크비스타동원’ △경북 구미시 광평동 ‘두산위브더제니스구미’ 등 10곳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라인건설은 경기 양주 회천지구 A10-1블록(BL) 일대에 ‘회천중앙역파라곤’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72·84㎡ 845가구 규모다.

견본주택은 △경기 김포시 사우동 ‘풍무역푸르지오더마크’ △충남 서산시 예천동 ‘트리븐서산’ △충북 청주시 신봉동 ‘두산위브더제니스청주센트럴파크’ 등 5곳이 개관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경기 김포시 사우동 일대에 공급 예정인 ‘풍무역푸르지오더마크’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12개동, 전용면적 74·84㎡ 총 1524가구 규모다. 김포골드라인 풍무역 역세권 단지로 김포한강로, 수도권제1순환도로 등이 가까워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