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삼성전자 주가 9만8000원대...이재용 자산 22조 눈앞


한국CXO연구소, 李 주식재산 추정
삼성전자, 4년만에 9만8000원대 거래

[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삼성전자 주가가 2021년 1월 이후 처음으로 9만8000원대를 기록하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주식재산이 22조원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이 회장은 삼성전자·삼성물산·삼성생명 등 7개 종목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16일 기준 평가액은 21조5836억원이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사진=연합뉴스]

이후 삼성전자 주가가 9만7700원에서 9만8000원대로 소폭 상승하면서 이 회장의 주식가치는 22조원에 근접한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 6월 5만원대 중반에서 꾸준히 상승해 4개월 만에 9만원선을 회복했다.

AI 반도체용 고대역폭 초고속 메모리(HBM)과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사업 기대감, 메모리 업황 회복 전망이 주가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특히 엔비디아,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의 AI 반도체 수요 증가가 HBM 수출 전망을 높였고, 국내 증시에서도 삼성전자의 ‘2차 반등기 진입’ 기대가 커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직원들에게 3년 뒤 주가 성과에 따라 주식을 추가 지급하는 ‘PSU(Performance Stock Unit)’ 제도를 도입하기도 했다.

CL3~4(대리·과장급)는 300주를 기준으로, 2028년 주가 상승률에 따라 최대 2배까지 차등 지급된다.

기준 시점(2025년 10월) 대비 주가가 100% 이상 오르면 최고 600주를 받을 수 있는 구조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이재용 회장의 주식재산은 이재명 정부가 들어서고 4개월 사이에 18조원, 19조원, 20조원, 21조원대 기록을 차례대로 깨고 이제 22조원 진입도 코앞에 두고 있고 있는 상황”이라며 “삼성전자의 보통주 1주당 주가가 10만 2660원을 넘어서게 되면 해당 종목의 주식평가액만 10조원을 넘어서게 된다”고 말했다.

/박지은 기자(qqji0516@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삼성전자 주가 9만8000원대...이재용 자산 22조 눈앞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