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한빈 기자] 서울 성동구의 스마트 정책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성동형 스마트 정책투어'가 국내외 116개 기관이 방문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 성동구의 스마트 정책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성동형 스마트 정책투어'가 국내외 116개 기관이 방문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은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스마트 행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 [사진=성동구청]](https://image.inews24.com/v1/914d21819fbff4.jpg)
성동구는 '성동형 스마트 정책투어'가 국내외 기관들의 주목을 받으며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 정책투어는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스마트쉼터를 비롯해 스마트 횡단보도·흡연부스·빗물받이 등 그간 성동구의 스마트 정책을 벤치마킹하려는 국내외 기관과 도시들의 방문이 꾸준히 이어져 온 데서 착안한 프로그램으로 시설 견학은 물론 정책의 기획 배경과 운영 방식, 성과까지 종합적으로 전달한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 중인 투어에는 지난 6월 25일 태국 지방정부 관계자들이 첫 해외 참가자로 참여했으며 이후 8월 22일 대만 타오위안시 관계자들도 방문했다.
구 관계자는 "견학 수요는 투어를 시작하기 전부터 많았다"며 "지난 2022년부터 현재까지 일본·페루·몽골·세르비아 등 다양한 나라를 비롯해 국내외 총 116개 기관, 1207명이 성동구의 스마트 정책을 직접 체험했다"고 설명했다.
정책투어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운영되며, 스마트 시설을 중심으로 구성된 '기본 코스'와 성수동 관광자원과 연계된 '맞춤형 코스'로 운영되고 있다.
참여 신청은 구청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단체 방문의 경우 별도 조율도 가능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투어와 실생활에 적용되는 스마트 행정을 통해 포용과 상생의 도시 모델을 널리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김한빈 기자(gwnu2018080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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