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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소상공인연합회 “수지보다 예쁜수지, 두근두근 챌린지와 함께해요”


19일 죽전중앙공원서 지역 소상공인·주민 한자리
디자인 씽킹으로 기획…저예산 혁신 상생 축제 기대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오는 19일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중앙공원 무대를 중심으로 특별한 축제가 펼쳐진다.

바로 ‘수지보다 예쁜 수지, 두근두근 챌린지’다. 이 축제는 올해 경기도 작은축제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축제로 마련됐다.

[사진=용인특례시 수지구소상공인연합회]

이번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을 통해 개발되었다는 점이다. 한 방향 축제가 아닌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안과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함께 찾아가는 디자인 씽킹 과정을 적용해 기획됐다.

이 기획은 이경호 KBS스포츠예술과학원 미래인재교육과정 주임교수가 주도해 전문 디자인 씽킹팀과 협업해 완성했다.

이경호 교수는 “디자인 씽킹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해법을 만드는 과정”이라며 “이번 두근두근 챌린지는 저예산이지만 오히려 고예산 축제보다 알차고 실속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는 새로운 축제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행사를 주최·주관하는 백유니 수지구 소상공인연합회장도 “두근두근 챌린지는 웃음과 건강을 회복시키고 동시에 지역 골목상권을 살리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소상공인과 주민이 함께 만드는 상생의 축제라는 점에서 무엇보다 가치가 크다”고 말했다.

축제 현장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팔씨름 대회, OX퀴즈, 미션 임파서블 챌린지 등이 진행된다.

특히 ‘미션 임파서블’은 줄넘기·윷놀이·주사위·딱지치기·가위바위보 등 5단계를 60초 내에 모두 통과해야 하는 프로그램으로 성공 시 참가자에게 ‘두근두근 박스’를 받을 기회가 주어진다. 이 박스는 소정의 기부와 함께 열 수 있으며 안에는 농업인 산지직송 특산품인 신선 채소가 담긴 건강 박스가 준비돼 있다.

또 기업도 상생을 위해 함께한다. 삼성스토어는 휴대폰 점검과 필름 무료 교체 봉사를 진행하고 러스크 병원은 의료봉사로 행사의 응급의료 및 안전을 책임진다.

여기에 아임버스커(I'm Busker) 공연팀이 합류해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백유니 회장은 “이번 축제는 단순히 하루 즐기는 행사가 아니라 저예산으로도 지역 전체가 한마음으로 만드는 축제가 어떤 고예산 행사보다 더 웃음이 가득하고 스트레스를 날려줄 것”이라며 “앞으로 용인을 대표하는 시민 주도형 작은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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