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신작 모바일 게임 '스타 세일러'의 글로벌 테스트(CBT)를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9월 22일부터 열흘간 진행된 이번 CBT는 한국, 미국, 인도네시아, 태국 등 글로벌 이용자 1만명 이상이 참여했다. 테스트 기간 동안 참여자들은 스타 세일러의 핵심 콘텐츠를 체험하고 게임 방향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사진=컴투스홀딩스]](https://image.inews24.com/v1/ebdd329fb937d4.jpg)
회사 측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98%의 이용자가 '정식 출시 이후 게임을 즐길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캐릭터 일러스트 및 3D 모델링은 91%, 턴제 기반 전투 시스템은 77%, 게임 그래픽은 90% 이상의 이용자들이 긍정적인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CBT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게임의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파나나스튜디오(대표 강일모)가 개발 중인 스타 세일러는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애니메이션풍 캐릭터와 전략적인 턴제 전투가 특징인 수집형 RPG다. 5인 파티와 소환수, 장비를 조합하고 성장시켜 던전 공략부터 이용자간 대결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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