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평택시는 지난달 29일 경기융합타운에서 진행된 ‘경기 RE100 마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호정마을이 에너지 자립 우수마을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우수마을로 선정된 호정마을에 현판을 전달하고, 성공적인 에너지 자립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소통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경기 RE100 마을'은 도시가스 미공급 등 에너지 이용이 취약한 마을을 대상으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치를 지원해 △햇빛소득 창출 △전기요금 절감 △마을 기금 마련 등 다각적인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는 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호정마을은 마을 가구의 80%가 주택 태양광을 설치해 에너지 자립을 이뤘으며, 마을 내 공동부지가 없어 사유지 옥상을 임대해 공동발전소를 설치했다.
특히 이 공동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마을회관 건축 기금으로 적립하는 등 에너지 복지의 선순환 모델을 구축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은영 안중읍장은 “항상 안중읍 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하시는 호정마을 엄기영 이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에너지 선순환이 되는 안중읍 만들기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평택=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