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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수사 실무책임자 교체…이진숙 측 "형식적 재소환시 고발"


서울 노원경찰서 소속 경정급 인사 부임
경찰, 기록 검토 후 추가 출석 여부 결정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수사 실무책임자가 정기 인사로 교체됐다.

국가공무원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체포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가공무원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체포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하반기 정기 인사를 통해 이번 수사 실무를 이끈 수사2과장을 서울 중부경찰서로 전보했다.

해당 자리에는 서울 노원경찰서 소속이었던 경정급 인사가 부임했다.

경찰은 주말 동안 이 전 위원장 관련 수사 기록을 검토한 뒤 추가 출석 요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다만 현재로서는 주말 사이 소환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위원장 측 임무영 변호사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3차 소환이 형식적인 것이라고 판단되는 경우 직권남용죄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이 전 위원장이 언제라도 출석 요구에 응할 계획이라며 "출석요구서 허위 발송, 공소시효 관련 허위 주장과 변호인에 대한 명예훼손, 3회에 걸친 체포영장 신청 경위 등을 따져야 해 오히려 출석요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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