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추석 연휴가 시작된 3일 인천국제공항은 노동자 파업과 역대 최다 이용객이 겹쳤지만 큰 혼잡없이 운영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용객 대부분은 항공기 출발 3시간 전 공항에 도착해 출국 수속을 밟고 있다. 오전 시간대 보안 검색은 15분가량 걸렸다고 공사 측은 전했다.

현재 인천공항 자회사 노동자들이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무기한 파업 중이지만, 여객기 운항에는 큰 지연이 없다고 설명했다.
올해 추석 연휴는 오는 9일까지 7일간, 오는 10일 쉰다면 주말까지 더해 최장 10일간 쉴 수 있는 만큼 역대 최다 여객 기록 경신을 예상한다.
이날 예상하는 인천공항 이용객만 23만9000명에 달한다.
공사 측은 이번 연휴를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출국장 엑스레이 장비와 보안 검색 인원을 확충해 이용객 증가에 대비했다고 밝혔다.
/박지은 기자(qqji051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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