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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아나 작가, 브뤼셀 빌라엉팡 국제기획전 'FIRE'에 초청


[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한국 현대미술의 차세대 대표 작가 김지아나(Kim Jiana)가 오는 2025년 9월 25일부터 2026년 3월 1일까지 벨기에 브뤼셀의 빌라엉팡(Villa Empain) 미술관에서 열리는 국제 기획전 'FIRE'에 초청됐다.

김지아나 작가가 국제 기획전 'FIRE'에 초대 받았다. 사진은 불을 형상화한 작품. [사진=빌라엉팡]
김지아나 작가가 국제 기획전 'FIRE'에 초대 받았다. 사진은 불을 형상화한 작품. [사진=빌라엉팡]

이번 프로젝트는 보그시앙 재단(Fondation Boghossian) 디렉터 루마 살라메(Louma Salamé)가 기획한 대규모 행사로, 불(FIRE)을 주제로 세계 각국의 동시대 작가들이 조각, 회화, 설치, 사진, 영상, 직물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불의 상징성과 물리적·정신적 의미를 탐구한다.

참여 작가로는 현대미술의 거장 이브 클랭(Yves Klein), 미디어 아트의 아버지 빌 비올라(Bill Viola), 2015 베니스 비엔날레 본 전시에 이름을 올린 바르텔레미 토구오(Barthélémy Toguo), 2022 베니스 비엔날레 은사자상 수상자 알리 체리(Ali Cherri) 등 세계 주요 미술관과 기관에 작품이 소장된 이들이 포함됐다.

김 작가는 빌라엉팡의 상징적 공간인 중앙홀(Main Hall)에서 대표작 '삶의 붉은 불(Red Fire of Life)'과 신작을 선보인다. 작품은 불꽃과 연기 같은 원초적 이미지를 포슬린(porcelain) 재료와 결합해 불이 가진 창조성과 파괴성, 탄생과 소멸의 양가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개인과 공동체의 창조적 열정과 변혁, 생명 순환에 대한 사유를 제안한다.

김지아나 작가가 국제 기획전 'FIRE'에 초대 받았다. 사진은 불을 형상화한 작품. [사진=빌라엉팡]
전시가 열리는 브뤼셀은 유럽연합(EU) 본부가 위치한 국제 정치·문화의 중심지이자 유럽 주요 미술관과 아트페어, 컬렉터들이 집중하는 허브 도시다. 사진 빌라엉팡 미술관. [사진=빌라엉팡]

한편 전시가 열리는 브뤼셀은 유럽연합(EU) 본부가 위치한 국제 정치·문화의 중심지이자 유럽 주요 미술관과 아트페어, 컬렉터들이 집중하는 허브 도시로 평가 받는다.

때문에 이번 전시는 김 작가의 작품 세계를 국제 미술계 관계자들에게 각인하고 세계적 영향력을 넓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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