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정장선 경기도 평택시장이 혁신을 통한 위기 극복을 강조하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행정 혁신을 주문했다.
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월례조회에서 정 시장은 “우리 시는 지금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기후위기, 인구구조 변화와 같은 외부적 도전과 도시 팽창, 신·구도심 갈등, 권역별 균형발전이라는 내부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그러나 이러한 위기는 동시에 기회가 될 수 있으며, 그 해법은 바로 혁신에 있다”고 강조했다.
정 시장이 제시한 혁신의 방향은 △AI와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행정 구현 △불필요한 절차를 감축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 △서로 존중하고 협업하는 조직문화 혁신 등이다.
시는 향후 행정혁신을 위해 △혁신 우수사례 발표회 △혁신 소모임 운영 △조직문화 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혁신·협업 우수사례에 대해서는 시상금, 인사 가점 부여 등 성과보상제도를 운영해 혁신 문화를 조직 전반으로 공유·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정 시장은 “혁신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직원 한 사람의 작은 개선에서 시작된다”며 “올해는 평택시 통합 30주년이자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우리 모두가 혁신의 주인공이 돼 시민이 자랑스러워할 평택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평택=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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