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서영 기자] 광주 동구는 오는 2일 오전 10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에서 ‘동구 AI 밸리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산·학·연·관이 함께하는 AI 선도 도시로의 힘찬 도약을 알린다고 1일 밝혔다.
선포식에는 임택 동구청장을 비롯해 안도걸 국회의원, 홍기월·박미정 시의원, 문선화 동구의회 의장, 김춘성 조선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한다.

구는 이날 △AI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조성 △AI 문화 리빙랩’ 구축 등 4가지 비전 과제를 제시하고 인공지능 기반 혁신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과 실천 의지를 공유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오늘의 비전 선포식을 출발점으로 산·학·연·관이 힘을 모아 원도심을 넘어 광주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AI 선도 도시 동구로 도약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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