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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서 전국 첫 자율주행 주차로봇 실증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에서 전국 처음으로 자율주행 주차로봇 실증이 이뤄지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일 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에 따르면 이번 실증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융합로봇 실증사업’ 일환으로,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이뤄진다.

실증 중인 주차로봇은 운전자가 차량을 입구에 정차하면, 로봇이 스스로 주차 공간을 찾아 대신 주차하는 시스템이다.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임직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대상 범위를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자율주행 주차로봇 실증 모습. [사진=충북도]

주차로봇은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인 주차 △차량 접촉사고 예방 △장애인·고령자 등 교통약자 편의 증대 △시간 절약과 공간 활용 극대화 등 다양한 장점이 있다.

이러한 기술은 단순한 편의성 향상을 넘어, 도심 주차난 해소와 스마트 교통 환경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은 전국 최초로 주차로봇 실증을 도입, 지역 특성에 맞는 로봇서비스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향후 국내 확산은 물론, 인공지능·로봇산업 발전에도 보탬이 될 전망이다.

앞서 충북도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로봇 실증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9억2000만원을 지원받아, 5종 10대의 서비스로봇을 실증하고 있다.

현재 도청에서는 △안내로봇 △순찰로봇 △배송로봇 △사서로봇을 운영 중이며, 이번 주차로봇까지 더해 충북은 다양한 로봇 서비스 실증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혜란 도 과학기술정책과장은 “앞으로도 AI·로봇 융합기술을 적극 도입해 도민 삶의 질을 높이고, 충북이 대한민국 신산업과 인공지능 산업을 선도하는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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