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한국공항공사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모바일 신분증을 이용한 신분 확인이 어려워지자, 실물 신분증을 지참해달라고 공지했다.
한국공항공사는 28일 공사가 관리하는 전국 14개 공항 홈페이지에 공지를 통해 "모바일 신분증, 정부24를 통한 신분 확인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공항을 이용할 땐 실물 신분증(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을 반드시 지참하거나 바이오패스(생체 정보 인증)를 이용해달라"고 공지했다.
![지난 27일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전산실 창문이 화재로 깨져 있다. 전날 정부 전산시스템이 있는 국정자원에서 무정전·전원 장치(UPS)용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발생해 정부 전산 서비스가 대규모로 마비됐다. 2025.9.27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3e348abfdfcaa7.jpg)
미성년자라면 실물 신분증이나 필요한 서류를 인쇄해 지참하거나 원본 파일을 저장해 준비해야 한다. 바이오패스 최초 이용자라면 실물 신분증이 필요하다.
공사는 또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차량은 주차장 이용료 자동 할인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며 홈페이지 안내에 따라 사후 환급을 신청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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